'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자동차 부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라이브 수출 상담회가 열렸습니다.

강원도는 원주 KAC 반계공장에서 도내 자동차 부품 업체와 베트남 현지 기업 등 15개사가 참여한 '강원도-베트남 자동차부품 현장 라이브 수출상담회'를 열고,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라이브 수출 상담회를 계기로 도내 자동차 부품 업체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알리고, 집중 육성 중인 전기자동차 수출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