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대진항 인근 노후한 생활 여건을 정비하고 어항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어촌뉴딜 300 사업 공모에 도전합니다.

동해시는 묵호에서 망상으로 이어지는 해양관광벨트와 어항 정비를 위해 대진항을 내년도 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어촌 뉴딜 사업 300에 공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어촌 뉴딜 300사업은 전국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통한 어촌 발전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달 전국에서 60곳이 2021년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