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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GIFF 대학생 단편 영화제 첫 선
2020-10-30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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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0 GIFF 대학생 단편 영화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강릉국제영화제의 부대행사로, 영화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올해 첫 행사지만, 출품작이 대거 몰리면서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U-GIFF, 국제 대학생 단편 영화제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대면 프로그램과 행사는 없애고, 온라인 상영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브릿지▶
"처음 열리는 영화제지만 국내외에서 100여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대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품작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개 작품을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정석원. 이우철 감독과 영화배우 양동근씨 등 전문가 본심 심사위원과, 사전응모를 통해 선발된 50여명의 대학생 심사위원들이 수상작을 직접 뽑습니다.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해 영화제가 폐막하는 다음달 4일 온라인으로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강릉영화제 사전 붐업 기능 뿐 아니라 젊은 예비 영화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낸다는데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
"강릉국제 영화제에 젊은이들의 참여를 높이고 영상콘텐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창작, 영화 제작에 관심있는 미래 세대를 위해서 장을 열어준다는 의미에서 이 영화제를 기획하고 진행하게 됐습니다."
2020 GIFF 대학생 단편 영화제 수상작은 G1 강원민방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2020 GIFF 대학생 단편 영화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강릉국제영화제의 부대행사로, 영화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올해 첫 행사지만, 출품작이 대거 몰리면서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U-GIFF, 국제 대학생 단편 영화제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대면 프로그램과 행사는 없애고, 온라인 상영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브릿지▶
"처음 열리는 영화제지만 국내외에서 100여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대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품작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개 작품을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정석원. 이우철 감독과 영화배우 양동근씨 등 전문가 본심 심사위원과, 사전응모를 통해 선발된 50여명의 대학생 심사위원들이 수상작을 직접 뽑습니다.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해 영화제가 폐막하는 다음달 4일 온라인으로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강릉영화제 사전 붐업 기능 뿐 아니라 젊은 예비 영화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낸다는데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
"강릉국제 영화제에 젊은이들의 참여를 높이고 영상콘텐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창작, 영화 제작에 관심있는 미래 세대를 위해서 장을 열어준다는 의미에서 이 영화제를 기획하고 진행하게 됐습니다."
2020 GIFF 대학생 단편 영화제 수상작은 G1 강원민방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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