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발표한 지난 8월 강원경기종합지수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강원도 경기가 당분간 호전될 걸로 예측됩니다.

현재 경기상황을 판단하는 데 활용되는 동행종합지수는 전월 대비 0.1% 올라,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단기 예측에 활용되는 선행종합지수는 전월 대비 3.5% 상승했습니다.

종합지수 구성지표인 8월 수출액과 신규 구인 인원은 각각 전월 대비 5.4%와 7.4% 증가해 경기 회복의 신호탄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