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학성동과 중앙동, 봉산동에 대한 행정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합니다.

원주시는 지난 7월 봉산동 어르신 셰어하우스 신축을 시작으로 이달엔 통합 돌봄센터와 어울림 센터 신축을 위한 실시 설계를 할 계획입니다.

또 중앙동 문화의 거리와 청소년 문화의집을 리모델링하고,

학성동은 기존 성매매 업소를 매입해 여성과 가족 상담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