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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예향 강릉, 예술도시 '재도약'
2020-11-04
신건 기자 [ new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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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강릉을 대표하는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은 나란히 화폐에 새겨져 강릉 주민의 큰 자랑입니다.
여) 강릉시는 이를 알리기 위한 화폐 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을 새롭게 다듬어서 명실상부한 예향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신건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은 5천원권과 5만원권에 새겨진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이 태어난 도시입니다.
한 지역에서, 그것도 모자가 화폐 도안 인물로 선정된 경우는 강릉이 유일합니다.
강릉시는 세계 유일의 모자 화폐도시를 알리기 위해 화폐박물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개조해 오는 2022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인터뷰]
"한국은행쪽 전시관은 보는 위주, 전시 위주로 구성이 돼 있는데 강릉화폐전시관은 체험 위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와서 보고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려 합니다.)"
교동7공원에는 민간 사업자가 150억 원을 들여 미술관을 열 예정인데,
세계적이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해, 강릉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포화상태인 강릉시립미술관을 예술창작인촌으로 이전해 시설과 공간을 확충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문화공간이 생겨나면서, 강릉은 전통과 미술이 살아 숨쉬는 예술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G1뉴스 신건입니다."
(남) 강릉을 대표하는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은 나란히 화폐에 새겨져 강릉 주민의 큰 자랑입니다.
여) 강릉시는 이를 알리기 위한 화폐 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을 새롭게 다듬어서 명실상부한 예향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신건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은 5천원권과 5만원권에 새겨진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이 태어난 도시입니다.
한 지역에서, 그것도 모자가 화폐 도안 인물로 선정된 경우는 강릉이 유일합니다.
강릉시는 세계 유일의 모자 화폐도시를 알리기 위해 화폐박물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개조해 오는 2022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인터뷰]
"한국은행쪽 전시관은 보는 위주, 전시 위주로 구성이 돼 있는데 강릉화폐전시관은 체험 위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와서 보고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려 합니다.)"
교동7공원에는 민간 사업자가 150억 원을 들여 미술관을 열 예정인데,
세계적이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해, 강릉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포화상태인 강릉시립미술관을 예술창작인촌으로 이전해 시설과 공간을 확충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문화공간이 생겨나면서, 강릉은 전통과 미술이 살아 숨쉬는 예술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G1뉴스 신건입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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