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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에서 다시 코로나 19 발생이 심상치 않습니다.

주로 6,70대 노인층인데, 감염 경로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지역민들의 우려가 큰데요,

다시 갖혀 지내야 할 어르신들이 특히 걱정입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나 경로당 운영도 중단되고, 무료 경로식당도 당분간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감옥아닌 감옥처럼 지내야 할 어르신들을 위해서, 다른때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름을 드러내지 않는 봉사자들이 자식처럼, 도시락과 식사를 배달해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낙심되고 서글픈 일도 많지만 이름없이 묵묵히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들이 있어, 우리가 희망을 갖는 것 같습니다.

오늘 G1 8시 뉴스는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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