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클로징
2020-11-09
이종우 기자
키보드 단축키 안내
미 대선의 파장이 강원도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대북 정책에 키를 쥐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이 바뀌면,
전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는 또 다른 불확실성을 걱정해야 하기때문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승리 후, 내세운 일성이 '치유'였습니다.
그 말에는 여러가지 배경과 의미를 담고 있겠지만, 상처받은 남북 관계에도 적용될 날이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최문순 도지사가, 중단없는 남북대화와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런 희망을 살리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1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대북 정책에 키를 쥐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이 바뀌면,
전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는 또 다른 불확실성을 걱정해야 하기때문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승리 후, 내세운 일성이 '치유'였습니다.
그 말에는 여러가지 배경과 의미를 담고 있겠지만, 상처받은 남북 관계에도 적용될 날이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최문순 도지사가, 중단없는 남북대화와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런 희망을 살리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1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이종우 기자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