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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ൟ사단서 간부가 포상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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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군인권센터'는 지난 9월, 강릉에서 국적 불명의 목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간부가 병사의 포상을 가로챘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인권세터는 9월 26일 강릉 사천면 해한 초소에서 경계병이 부유물을 발견해 보고했지만,

당시 간부가 묵살했다는 증언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목선으로 확인된 뒤에는 경계병이 아닌 해당 간부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23사단은 포상은 적정하게 이뤄졌으며, 당시 근무했던 간부와 병사들을 상대로 공과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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