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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개장일 또 연기..야당·시민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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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이 또 늦춰진 레고랜드 사업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 단체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불공정 계약과 은폐의 최종 결재권자는 최문순 도지사라면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경제부지사였던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게도 총괄개발협약 은폐의 책임을 따져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도 성명을 통해 도민을 기만하고, 완공돼도 수천억원의 빚만 남는 레고랜드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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