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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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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처음으로 관광재단이 설립됐습니다.
초대 대표이사는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출신입니다.
관광전문가로 알려진만큼 강 대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조직이 하나 더 늘었다는 평가만 받는 것을 면하기 위해선,
강 대표를 비롯한 내부 구성원들의 깊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초대 대표이사는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출신입니다.
관광전문가로 알려진만큼 강 대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조직이 하나 더 늘었다는 평가만 받는 것을 면하기 위해선,
강 대표를 비롯한 내부 구성원들의 깊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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