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강릉페이' 12월 할인 한도액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만큼, '강릉페이' 12월 할인 한도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리고, 최대 10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현재 '강릉페이' 일반 발행 금액은 도입 10개월만에 800억 원을 넘어서, 지역 경제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