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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강원도 떠나지 않겠다"
2020-11-30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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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사업 다각화와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주원석 플라이강원대표는 오늘 양양 본사에서 사업계획 설명회를 열고, "일부에서 나오는 우려와 달리 모기지 이전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회복 시기에 맞춰 중형기를 도입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등 중장거리 노선을 운영하고, 화물 운송과 간편 음식 제공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 대표는 "책임지는 자세를 위해 먼저 대주주와 기관 투자자가 200억 원을 출자한 후 강원도 지원과 주주 추가 출자를 통해 내년안에 310억 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주원석 대표 인터뷰)
주원석 플라이강원대표는 오늘 양양 본사에서 사업계획 설명회를 열고, "일부에서 나오는 우려와 달리 모기지 이전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회복 시기에 맞춰 중형기를 도입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등 중장거리 노선을 운영하고, 화물 운송과 간편 음식 제공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 대표는 "책임지는 자세를 위해 먼저 대주주와 기관 투자자가 200억 원을 출자한 후 강원도 지원과 주주 추가 출자를 통해 내년안에 310억 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주원석 대표 인터뷰)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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