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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플라스틱 쓰레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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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으로 일회용 제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여행객들이 강릉을 많이 찾고 있는데다, 배달 음식 등으로 일회용 제품 사용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재활용품 발생량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강릉시는 플라스틱 재활용산업이 위축돼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달부터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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