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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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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학교에 온 것을 환영,
병원에서 고생 많았어.
너희가 다시 와서 우리는 너무 기뻐."
네, 지난달 홍천의 한 초등학교 현관에 붙여진 이 문구, 코로나에 걸린 동생들이 다시 학교에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기 위해 6학년생들이 만든 포스터에 담긴 건데요,
어린 학생들의 속깊은 배려가 가슴을 울립니다.
우리는 코로나 확진에만 예민해 지고 있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친구나 동생들이 코로나에 걸려 혹시나 의기소침해 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배려하고 밝게 빛나는 동심, 모처럼 흐믓한 소식입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병원에서 고생 많았어.
너희가 다시 와서 우리는 너무 기뻐."
네, 지난달 홍천의 한 초등학교 현관에 붙여진 이 문구, 코로나에 걸린 동생들이 다시 학교에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기 위해 6학년생들이 만든 포스터에 담긴 건데요,
어린 학생들의 속깊은 배려가 가슴을 울립니다.
우리는 코로나 확진에만 예민해 지고 있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친구나 동생들이 코로나에 걸려 혹시나 의기소침해 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배려하고 밝게 빛나는 동심, 모처럼 흐믓한 소식입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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