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고교무상교육 재원 지자체 부담분 국가가 맡아야"
2020-12-09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내년부터 고교무상교육이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지자체 재원 부담 분을 국가가 맡아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상대적으로 농어촌 비중이 높은 강원도는 재원 부담비율이 9.5%로 타시·도와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열악한 도 재정여건과 도민의 가계부담을 고려했을 때, 무상교육에 대한 지자체 부담분을 전액 국비로 전환해야 형평성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상대적으로 농어촌 비중이 높은 강원도는 재원 부담비율이 9.5%로 타시·도와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열악한 도 재정여건과 도민의 가계부담을 고려했을 때, 무상교육에 대한 지자체 부담분을 전액 국비로 전환해야 형평성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