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홍천군,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원점 협의 촉구
2020-12-0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홍천군이 한전이 추진 중인 동해안-신가평 구간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위한 절차가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강행되고 있다며,
한전은 지역 주민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원점으로 돌아가 협의를 다시 시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부의 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길이 230km의 선로가 만들어지며, 전체 구간엔 철탑 440개가 세워질 예정입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위한 절차가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강행되고 있다며,
한전은 지역 주민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원점으로 돌아가 협의를 다시 시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부의 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길이 230km의 선로가 만들어지며, 전체 구간엔 철탑 440개가 세워질 예정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