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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릉·원주·홍천·영월서 확진자 9명
2020-12-09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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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 강원도에선 확진자 9명이 추가됐습니다.
춘천에서는 지난 4일부터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인 죽림동 60대 등 가족 2명과,
경기도 성남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강릉에서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30대와 60대 등 2명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영월에서는 서울 동작구의 사우나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70대가 확진됐습니다.
홍천에서는 남면에 사는 50대와 그 배우자 등 2명이,
원주에서는 서울에서 자녀를 보러 온 60대가 확진되는 등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36명으로 늘었습니다.
춘천에서는 지난 4일부터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인 죽림동 60대 등 가족 2명과,
경기도 성남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강릉에서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30대와 60대 등 2명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영월에서는 서울 동작구의 사우나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70대가 확진됐습니다.
홍천에서는 남면에 사는 50대와 그 배우자 등 2명이,
원주에서는 서울에서 자녀를 보러 온 60대가 확진되는 등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36명으로 늘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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