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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감소세..재혼 비중 전국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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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혼인율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도내 신혼부부 가구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신혼부부는 3만 4천 9백여 가구로, 전년 대비 758쌍이 줄었습니다.

도내 신혼부부 가운데 초혼 비율은 73%로 평균치보다 낮았지만, 재혼 비율은 26.9%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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