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강원민방 제18기 시청자위원회의 마지막 회의인 12월 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G1이 감시와 비판 등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코로나 시대 속에서 도민들에게 자존감과 치유, 위안을 주는 방송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G1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인 이환기 춘천교대 총장은 G1 김우진 아나운서에게 시청자위원회 특별상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번에 임기가 종료되는 시청자위원 9명에게는 G1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