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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회적 거리두기, 1월 3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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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보류하고, 2.5단계를 연장함에 따라,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도 다음 달 3일까지 유지됩니다.

강원도는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의 효과를 지켜보기로 한 정부 방침에 따라,

춘천과 원주, 강릉과 삼척, 태백 등 10개 시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거리두기를 격상한 동해에서는 2.5단계가 그대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속초와 인제를 비롯한 6개 시군은 1.5단계가 유지됩니다.

지금처럼 식당은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숙박 업소는 예약률을 50%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 수도권에만 적용되던 무인카페 착석금지 조치도 전국적으로 적용됩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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