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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1> 춘천.철원 '무더기 확진'
2020-12-27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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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가 수그러들 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춘천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행원 기자 먼저 오늘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터]
올해 마지막 휴일이자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역시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춘천에서 10명, 철원에서 5명이 무더기 확진을 받는 등 오후 7시 기준으로 도내에선 모두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춘천 확진자들은 각각 가평과 속초, 화성 등지의 확진자와 접촉했고, 동해 확진자는 강릉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례식장 방문 등 이런저런 이유로 모임과 만남이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80명에 가깝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가 수그러들 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춘천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행원 기자 먼저 오늘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터]
올해 마지막 휴일이자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역시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춘천에서 10명, 철원에서 5명이 무더기 확진을 받는 등 오후 7시 기준으로 도내에선 모두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춘천 확진자들은 각각 가평과 속초, 화성 등지의 확진자와 접촉했고, 동해 확진자는 강릉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례식장 방문 등 이런저런 이유로 모임과 만남이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80명에 가깝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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