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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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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 조각가, 서울 인사동서 '찰나-격류'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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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춘천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김수학 조각가의 '찰나-격류'전이 내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M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발표한 '찰나-움직임에 대한 고찰'의 연장선인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는 물의 찰나적 본질과 함께, 물의 확장성과 역동성, 투명함을 알루미늄 소재를 통해 풀어낸 작품 25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가는 "생명력으로 가득한 이 세상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근사하고 멋진 일인가"라며, 찰나 연작을 통해 자연과 세계의 역동성을 예찬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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