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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2/30
2020-12-30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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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곽도영 강원도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최대 의정과제는 '경제회생'이었다면서, 이를 위해 당초예산안을 심도있게 검토했으며, 내년에는 보다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농식품벤처창업센터는 올해 도내 29개 농식품 벤처기업의 매출액이 지난해의 2배인 150억 원을 기록했고, 신규고용 창출도 80%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유튜브 채널 '학끼오TV'를 통해, 보드게임 등 학교와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영상 80여 편을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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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최북단 저도어장 대진항 발전을 위해 대문어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평화통일재생 대문어로(大文魚路)'가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이 올해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황태와 오미자 등 우수 농·특산물 116만 달러 규모 수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84곳을 지도·점검해 67곳에서 81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곽도영 강원도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최대 의정과제는 '경제회생'이었다면서, 이를 위해 당초예산안을 심도있게 검토했으며, 내년에는 보다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농식품벤처창업센터는 올해 도내 29개 농식품 벤처기업의 매출액이 지난해의 2배인 150억 원을 기록했고, 신규고용 창출도 80%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유튜브 채널 '학끼오TV'를 통해, 보드게임 등 학교와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영상 80여 편을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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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최북단 저도어장 대진항 발전을 위해 대문어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평화통일재생 대문어로(大文魚路)'가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이 올해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황태와 오미자 등 우수 농·특산물 116만 달러 규모 수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84곳을 지도·점검해 67곳에서 81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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