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7개 시군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 추가
2021-01-03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휴일인 오늘 도내에서는 원주와 속초 등 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원주에서는 최근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세인교회에서 교인과 확진자들의 접촉자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세인교회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
습니다.
속초에서는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강원 북부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들 가운데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6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동해 5명을 비롯해 강릉 3명, 철원 2명, 고성과 평창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간 도내에서는 5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는 1, 326명으로 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따라 도내 18개 시군에서도 모두 2주간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 될 예정입니다.
원주에서는 최근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세인교회에서 교인과 확진자들의 접촉자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세인교회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
습니다.
속초에서는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강원 북부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들 가운데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6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동해 5명을 비롯해 강릉 3명, 철원 2명, 고성과 평창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간 도내에서는 5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는 1, 326명으로 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따라 도내 18개 시군에서도 모두 2주간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 될 예정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