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를 맞아 도내 자치단체장의 신년 설계를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강릉시입니다.

강도높은 방역활동을 펴고 있는 김한근 강릉시장을 이이표 영동지사장이 만나 코로나 시대, 지역의 주요 현안과 해법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1.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첫날부터 강도높은 방역활동을 벌였는데요. 그로인해 올 한해가 비교적 안전하게 시작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는 많이 어렵습니다. 경기활성화가 그 어느해보다 필요한데, 대책은 있는지요?


2. 경기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코로나 사태이후 관광객이 크게 줄고 있고, 관광패턴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강릉관광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요?




3. 강릉시가 지난해 개청이래 가장 많은 정부 공모사업을 유치했습니다. 최근엔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여러 사업이 있습니다만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4. 끝으로 새해 각오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김한근 강릉시장으로부터 새해 계획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