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키장경영협회는 스키장 운영 중단 조치에 대한 정부의 방역지침 변화와 구제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협회는 시즌권 환불이 평균 40%대에 이르고, 투숙률은 평균 10%대로 떨어지는 등 스키 업계 손실을 최소 1천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정부의 구제 대책 또한 일부 소상공인과 일용직에 소액 적용돼 협력업체와 스키장 경영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