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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백과사전, '올림픽기념관' 개관
2021-01-14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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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인의 겨울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벌써 3년이 되어갑니다.
경기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시설이 철거되거나 용도가 바뀌면서 올림픽 유산을 찾아보기도 쉽지 않은데요,
올림픽 유산을 한자리에 모아둔 올림픽 기념관이 조성돼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올림픽의 심장인 5각형 모양의 개·폐회식장은 이제 단 한 개의 건물만 남았습니다.
그 안에 올림픽 기념관은 작지만 알차게 자리만들어졌습니다.
10여년간의 치열한 유치전과 3수 끝에 어렵게 유치에 성공한 순간, 올림픽 개최 당위성을 담아낸 비드파일부터 최종 보고서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관은 20여년간 도민들의 땀과 눈물, 열정의 액기스만을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유치과정부터 성공 개최까지 유물 전시와 함께 환희의 순간을 고화질 영상으로 재현하고, 동계스포츠 VR 체험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라커룸에서 출발하면 개회식 당일 공연과 남북 공동입장, 성화 점화로 이어지는 올림픽의 순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4k 영상, 최첨단 음향 시스템은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의 땀과 눈물, 환희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인터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부분 집에서 생활하실텐데요, (상황이 나아지면) 이 곳에 직접방문하셔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계올림픽 환희와 감동, 역사의 순간은 느낄 수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관은 다음달 7일 공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세계인의 겨울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벌써 3년이 되어갑니다.
경기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시설이 철거되거나 용도가 바뀌면서 올림픽 유산을 찾아보기도 쉽지 않은데요,
올림픽 유산을 한자리에 모아둔 올림픽 기념관이 조성돼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올림픽의 심장인 5각형 모양의 개·폐회식장은 이제 단 한 개의 건물만 남았습니다.
그 안에 올림픽 기념관은 작지만 알차게 자리만들어졌습니다.
10여년간의 치열한 유치전과 3수 끝에 어렵게 유치에 성공한 순간, 올림픽 개최 당위성을 담아낸 비드파일부터 최종 보고서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관은 20여년간 도민들의 땀과 눈물, 열정의 액기스만을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유치과정부터 성공 개최까지 유물 전시와 함께 환희의 순간을 고화질 영상으로 재현하고, 동계스포츠 VR 체험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라커룸에서 출발하면 개회식 당일 공연과 남북 공동입장, 성화 점화로 이어지는 올림픽의 순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4k 영상, 최첨단 음향 시스템은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의 땀과 눈물, 환희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인터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부분 집에서 생활하실텐데요, (상황이 나아지면) 이 곳에 직접방문하셔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계올림픽 환희와 감동, 역사의 순간은 느낄 수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관은 다음달 7일 공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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