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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 함명준 고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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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를 맞아 도내 자치단체장의 신년 설계를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고성군입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풍력과 태양광, 해양심층수 등을 활용한 고성형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이표 영동지사장이 함명준 군수를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1.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올해 역점사업으로 '고성형 뉴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주민들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어떤 사업이고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2.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만, 해마다 반복되는 대형 산불 피해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산불 예방책과 항구 복구를 위한 사업들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요?



3. 고성군은 최북단에 위치한 접경지역이어서, 남북 평화 문제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금강산 가는 길은 막혀 있습니다만, 다행히 동해북부선 철도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남북평화 시대를 대비한 사업들 많으실텐데요, 말씀해 주시죠.



4. 끝으로 군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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