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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거리두기 2단계, 오는 31일까지 연장
2021-01-16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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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면서, 도내 모든 지역에서 거리두기 2단계가 31일까지 적용됩니다.
정부는 오늘 거리두기 조정 방침을 발표하고, 개인간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2주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형평성 시비가 일었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조치를 일부 완화합니다.
모레부터 카페는 식당처럼 오후 9시까지 매장 안에서 취식이 가능하고,
스키장은 밀집도 1/3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부대시설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 특별방역 대책으로는 고향 방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승차권을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는 유료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거리두기 조정 방침을 발표하고, 개인간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2주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형평성 시비가 일었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조치를 일부 완화합니다.
모레부터 카페는 식당처럼 오후 9시까지 매장 안에서 취식이 가능하고,
스키장은 밀집도 1/3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부대시설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 특별방역 대책으로는 고향 방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승차권을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는 유료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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