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를 맞아 시장, 군수들의 신년 설계를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속초시입니다.

속초지역은 무엇보다 관정개발과 지하댐 설치 등 식수 문제 해결이 시급한데요,
김철수 속초시장도 올해 우선적으로 풀어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이표 영동지사장이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1.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올해 시정 최우선 과제로 '물 자립도시, 조기 완성'을 내세우셨습니다.
식수난 해결을 위한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말씀해 주시죠.




2. 지역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가 바로 인구 문제입니다. 다행히 속초시는 지난해 800명 넘게 인구가 증가했는데요. 인구가 늘어난 이유와 속초시만의 전략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3. 영랑호 생태 탐방로 조성사업을 놓고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계신데, 사업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4. 끝으로 시민들게 당부의 말씀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