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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 우리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언제, 일상으로 돌아갈 지 아직 기약은 없지만,

지난 1년, 그나마 우리의 일상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애를 써 준 의료진과, 우리 국민들 모두, 서로 응원을 해 줬으면 합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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