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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 장신상 횡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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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자치단체장들의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신년대담 순서. 오늘은 이모빌리티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횡성군으로 가보겠습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올해 전기차 산업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근성 영서지사장이 인터뷰했습니다.

[리포터]
"횡성군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일 목표로 정했습니다. 경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데요. 군수님의 계획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횡성 기업, '강원도 일자리대상' 수상 잇따라
청년 정착 중심 '횡성형 일자리' 창출에 노력


"횡성군은 지난해 이모빌리티를 통한 상생일자리 협약을 이뤄냈습니다. 전기차는 이제 횡성경제에 한 축을 맡게 되는데요. 올해는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연구개발.기업지원.지식정보센터 동시 구축
이모빌리티 특화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횡성지역 주민들은 공군 소음 문제로 불편과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군소음 보상법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인지요."

답변)

주민 소음 피해에 비해 보상책 '미미'
정부와 정치권에 '특단의 대책' 건의


"군수님 끝으로 횡성군민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답변)
일상으로 돌아가는 한해, 경제 회복에 초점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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