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장 군수들의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신년대담 순서.
오늘은 한왕기 평창군수를 만나봅니다.

한군수는 올 한해 평창을 국제 평화도시로, 또 전 국민의 휴양 관광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근성 영서지사장이 인터뷰했습니다.

[리포터]
"평창군은 올림픽 개최 뒤에 평화도시 이미지가 강해지고 위상도 높아졌습니다. 평화도시 사업은 올림픽 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기도 한데요. 올 한해 평화도시 평창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지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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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경제는 관광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해 국내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올해 평창 관광 전략이 궁금합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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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ICT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축산.원예단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의 반대도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다면 농촌 발전에 기여하게 되는데요.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신지요."

답변)

스마트 농.축.임업단지 데이터베이스 구축
서울대 바이오연구소 협력 '미래농업' 확충



"평창군민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답변)

"2021년은 경제 문화 예술 회복의 해로.."


군수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