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방송이 단독 취재한 '환경부 포획트랩 멸종위기종 무차별 포획' 연속 보도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G1 방송 최돈희, 원석진, 이광수 기자가 취재한 '환경부 포획트랩 멸종위기종 무차별 포획' 연속 보도를 제 147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뉴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환경부 포획트랩 멸종위기종 무차별 포획' 보도는 ASF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야생 멧돼지를 잡겠다며 설치된 환경부 포획트랩의 문제점과 실태를 추적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시상식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하고, 상패를 수상자 소속사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