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는 각종 사이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 사이버통합보안관제센터 운영시간과 인력을 늘리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보호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하나로마트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지도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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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군민안전보험 약관을 신설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하면 보험금 7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인제군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린면 현리에서 열리는 67년 전통의 기린전통시장을 정식 상설시장으로 등록하는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구군은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이 늘면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양록장학금의 규모가 13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