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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여년 전통 강릉 위촌리 도배식, 올해 취소
2021-01-25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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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440여년을 이어온 도내 대표 전통 설 풍습인 강릉 위촌리 도배식이 취소될 전망입니다.
강릉시와 위촌리 주민들은 당초 최종춘 촌장을 모시고 개최할 예정이던 올해 도배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위촌리 도배식은 조선 중기인 지난 1577년 마을 주민들이 대동계를 조직해 44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 마을 전통행사입니다.
강릉시와 위촌리 주민들은 당초 최종춘 촌장을 모시고 개최할 예정이던 올해 도배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위촌리 도배식은 조선 중기인 지난 1577년 마을 주민들이 대동계를 조직해 44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 마을 전통행사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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