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등교개학일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는 초등학교 내 감염 위험도를 재평가해 수업재개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도, 지난해 교내 전파는 거의 없었고 도내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점 등을 고려해, 올해는 등교수업 확대에 무게를 두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나갈 방침입니다.

지난해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며 등교개학이 4월로 미뤄져 학년별 순차적 적용됐고, 온라인과 병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