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임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오늘(27일) 도내 시군 체육회장들과 만나 지방체육회의 선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도 체육회관을 방문해 양희구 도체육회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 체육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 체육회장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방체육회의 나아가야 할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취소된 각종 체육대회의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