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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6> 유상범 의원, "보궐선거 승리, 지상과제"
2021-01-28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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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새해를 맞아, 강원도 국회의원들의 21대 국회 첫해 성과와 신년계획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유상범 의원인데요.
용문~홍천 철도사업과 4월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유상범 의원에게 지난해는, 초선임에도 공수처법 저지 등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진 한 해였습니다.
여당의 입법 독주를 막으면서도, 틈틈이 영월~제천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같은 지역 현안도 챙겼습니다.
[인터뷰]
"민주당의 입법 독재로 인해서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다만 영월~제천 고속도로의 예타 통과 같은 지역의 주요 이슈에 관해선, 제가 최초 약속했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지켜가고 있어서 큰 성과와 보람을 느낍니다"
[리포터]
횡성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추진을 비롯해, 평창 평화테마파크 예산 26억원과, 홍천 중화항체 면역치료제 개발센터 30억원 확보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입니다.
유 의원의 올해 첫 과제는 뭘까?
오는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입니다.
[인터뷰]
"이번 서울·부산 보궐선거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절대절명의 사명이 있습니다. 주어진 역할이 있으면 역할을 충실히 해서 반드시 이번에 국민의힘이 두 군데 보궐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리포터]
또, 국회 법사위원으로서 여당의 입법 독주를 막기 위해, 주요 법안에 대해선 심리를 충실히 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지역 현안 가운데는, 용문~홍천간 철도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신규 반영하는 게 지상 과제입니다.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인터뷰]
"공약 중에 용문~홍천간 철도 공약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지금 국토부와 강원도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는데 반드시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 쏟겠습니다"
[리포터]
폐특법 시효를 없애는 걸 골자로 하는 이철규 의원의 개정안과는 별개로, 국가주도 폐광지역 전담기구 설치 등 폐특법의 실효성을 더 높이는 내용의 폐특법 개정안 통과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G1뉴스 김형기입니다.
새해를 맞아, 강원도 국회의원들의 21대 국회 첫해 성과와 신년계획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유상범 의원인데요.
용문~홍천 철도사업과 4월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유상범 의원에게 지난해는, 초선임에도 공수처법 저지 등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진 한 해였습니다.
여당의 입법 독주를 막으면서도, 틈틈이 영월~제천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같은 지역 현안도 챙겼습니다.
[인터뷰]
"민주당의 입법 독재로 인해서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다만 영월~제천 고속도로의 예타 통과 같은 지역의 주요 이슈에 관해선, 제가 최초 약속했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지켜가고 있어서 큰 성과와 보람을 느낍니다"
[리포터]
횡성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추진을 비롯해, 평창 평화테마파크 예산 26억원과, 홍천 중화항체 면역치료제 개발센터 30억원 확보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입니다.
유 의원의 올해 첫 과제는 뭘까?
오는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입니다.
[인터뷰]
"이번 서울·부산 보궐선거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절대절명의 사명이 있습니다. 주어진 역할이 있으면 역할을 충실히 해서 반드시 이번에 국민의힘이 두 군데 보궐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리포터]
또, 국회 법사위원으로서 여당의 입법 독주를 막기 위해, 주요 법안에 대해선 심리를 충실히 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지역 현안 가운데는, 용문~홍천간 철도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신규 반영하는 게 지상 과제입니다.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인터뷰]
"공약 중에 용문~홍천간 철도 공약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지금 국토부와 강원도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는데 반드시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 쏟겠습니다"
[리포터]
폐특법 시효를 없애는 걸 골자로 하는 이철규 의원의 개정안과는 별개로, 국가주도 폐광지역 전담기구 설치 등 폐특법의 실효성을 더 높이는 내용의 폐특법 개정안 통과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G1뉴스 김형기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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