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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엔 잡는다"..동해 방역 총력
2021-02-02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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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도내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가장 두드러진 곳이 동해시입니다.
설 전에는 어떻게든 기세를 꺾어보겠다며, 초강수를 꺼내들었습니다.
백행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점심 시간이지만 선별 진료소를 찾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이어집니다.
동해시가 조용한 전파자를 찾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한집 한사람 검사 받기 입니다.
동해시에 거주하는 4만2천3백세대 가구 대표 1명씩이 대상으로 주민 32%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선제적 조치로 무증상 감염자 4명을 찾아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 날 부터 이틀전까지 하게 돼 있는 역학조사도 기본 5일, 최대 14일까지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한 집 한 사람 검사받기와 역학조사 강화를 통해서 설명절 이전에 감염병 연결고리를 완전히 차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역 강화와 함께 단속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거나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지키지 않은 47명을 적발하고 업주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확산세가 한달을 넘기도록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꺼내든 특단의 조치입니다.
[인터뷰]
"마스크 꼭 착용해 주시고 5인이상 집합금지 반드시 지켜주시고 설연휴 기간 중에는 가족들이 모이기 쉽기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감염 고리를 반드시 끊는다는 각오로 반드시 지켜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동해시는 이번 설연휴까지 이번 만큼은 고향을 찾지도, 친척끼리 모이지도 말자는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최근 도내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가장 두드러진 곳이 동해시입니다.
설 전에는 어떻게든 기세를 꺾어보겠다며, 초강수를 꺼내들었습니다.
백행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점심 시간이지만 선별 진료소를 찾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이어집니다.
동해시가 조용한 전파자를 찾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한집 한사람 검사 받기 입니다.
동해시에 거주하는 4만2천3백세대 가구 대표 1명씩이 대상으로 주민 32%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선제적 조치로 무증상 감염자 4명을 찾아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 날 부터 이틀전까지 하게 돼 있는 역학조사도 기본 5일, 최대 14일까지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한 집 한 사람 검사받기와 역학조사 강화를 통해서 설명절 이전에 감염병 연결고리를 완전히 차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역 강화와 함께 단속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거나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지키지 않은 47명을 적발하고 업주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확산세가 한달을 넘기도록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꺼내든 특단의 조치입니다.
[인터뷰]
"마스크 꼭 착용해 주시고 5인이상 집합금지 반드시 지켜주시고 설연휴 기간 중에는 가족들이 모이기 쉽기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감염 고리를 반드시 끊는다는 각오로 반드시 지켜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동해시는 이번 설연휴까지 이번 만큼은 고향을 찾지도, 친척끼리 모이지도 말자는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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