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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재개발구역 화재 유족, 화재진압작전 이의제기
2021-02-09
곽동화 기자 [ s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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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원주시 명륜동 재개발지역 주택에서 난 불로 가족 3명이 숨진 가운데, 유가족과 주민들이 화재진압과 인명 구출 과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유가족과 주민들은 오늘 원주소방서를 방문해 "진입로를 인지하지 못해 출동이 늦어졌고, 옥외 소화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다"면서 장비 관리가 소홀했다고 항의했습니다.
원주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5분 만에 출동했으며, 구조대는 화상을 입고, 방화복이 불에 타는 상황에서도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과 주민들은 오늘 원주소방서를 방문해 "진입로를 인지하지 못해 출동이 늦어졌고, 옥외 소화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다"면서 장비 관리가 소홀했다고 항의했습니다.
원주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5분 만에 출동했으며, 구조대는 화상을 입고, 방화복이 불에 타는 상황에서도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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