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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도내 고속도로 흐름 '대체로 원활'
2021-02-1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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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 날인 오늘 도내 주요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만종분기점 등에서 낮 한때 정체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다만, 오늘 밤 11시 이후 일부 구간에서 혼잡을 보이겠고, 귀경길은 내일 오후 5시 이후에 차량이 붐빌 것으로 내다놨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작년보다 14.8% 줄어든 하루 평균 29만대가 강원도를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만종분기점 등에서 낮 한때 정체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다만, 오늘 밤 11시 이후 일부 구간에서 혼잡을 보이겠고, 귀경길은 내일 오후 5시 이후에 차량이 붐빌 것으로 내다놨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작년보다 14.8% 줄어든 하루 평균 29만대가 강원도를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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