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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취소돼 남은 산천어, 가공식품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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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천어 축제가 취소되면서 재고 처리에 곤란을 겪은 산천어가, 가공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산천어를 반건조 선물세트와 어묵, 통조림 등으로 가공해 온·오프라인 판매전에 나선 결과,

올해 축제를 위해 준비한 산천어 약 77톤 가운데 66톤의 납품처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천군은 설 이후, 남은 10여 톤의 산천어로 2차 가공품을 생산해 전량 소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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