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국민운동 강원본부'가 오늘(16일) 강원도의회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본소득국민운동 강원본부는 김기석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상임대표로 위촉하고, 원태경, 김준섭 강원도의원 등이 각각 공동대표단과 운영위원단으로 구성돼 실무를 맡았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경제성장 모델을 제시하면서,

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한 범도민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