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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활동도 온택트가 대세"
2021-02-16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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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생활방식이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정치권도 예외가 아닙니다.
강원도 국회의원들도 대면접촉과 현장 방문을 줄이는 대신, 화상회의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한 '온택트' 의정활동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송기헌 의원이 온라인을 통해, 원주지역 고교생들을 만났습니다.
학생들은 입시와 진로 고민부터, 일자리와 원주의 미래 등 정치.경제 문제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강당 대신, 이른바 '온택트 간담회'를 개최한 겁니다.
[인터뷰]
"내가 하는 일이 청소년들의 생각을 듣고 그들이 꿈꾸는 미래를 만드는데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런 자리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원하는 미래세계를 같이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포터]
코로나 19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방식마저 바꿔놓고 있습니다.
지금도 대면 접촉도 하고, 현장을 찾는 등 발품을 팔고는 있지만, 비대면 접촉방식의 온택트 활동 비중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
ICT 기술의 발달로 촉발된 비대면 접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속화 되고 있는 겁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도 이같은 흐름을 반영해, 최근 유튜브채널 '강원의힘TV'를 개설했습니다.
온택트 시대를 맞아, 정책 홍보는 물론, 당원교육 등 소통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코로나가 올 연말까지도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치를 국민과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은 온택트 밖에 없습니다"
[리포터]
이광재 의원도 21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이광재TV'를 통해, 모든 간담회와 토론회를 실시간 중계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회 상임위 회의장과 의원회관 회의실, 의원실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산해지는 등 늘 북적이던 국회 풍경도 이젠 옛말이 된 지 오래입니다.
국회에서 G1뉴스 김형기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생활방식이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정치권도 예외가 아닙니다.
강원도 국회의원들도 대면접촉과 현장 방문을 줄이는 대신, 화상회의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한 '온택트' 의정활동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송기헌 의원이 온라인을 통해, 원주지역 고교생들을 만났습니다.
학생들은 입시와 진로 고민부터, 일자리와 원주의 미래 등 정치.경제 문제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강당 대신, 이른바 '온택트 간담회'를 개최한 겁니다.
[인터뷰]
"내가 하는 일이 청소년들의 생각을 듣고 그들이 꿈꾸는 미래를 만드는데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런 자리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원하는 미래세계를 같이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포터]
코로나 19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방식마저 바꿔놓고 있습니다.
지금도 대면 접촉도 하고, 현장을 찾는 등 발품을 팔고는 있지만, 비대면 접촉방식의 온택트 활동 비중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
ICT 기술의 발달로 촉발된 비대면 접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속화 되고 있는 겁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도 이같은 흐름을 반영해, 최근 유튜브채널 '강원의힘TV'를 개설했습니다.
온택트 시대를 맞아, 정책 홍보는 물론, 당원교육 등 소통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코로나가 올 연말까지도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치를 국민과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은 온택트 밖에 없습니다"
[리포터]
이광재 의원도 21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이광재TV'를 통해, 모든 간담회와 토론회를 실시간 중계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회 상임위 회의장과 의원회관 회의실, 의원실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산해지는 등 늘 북적이던 국회 풍경도 이젠 옛말이 된 지 오래입니다.
국회에서 G1뉴스 김형기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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