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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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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동해안 지역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산불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를 동해안 지역에 전진 배치합니다.

정의당 강릉시위원회가 어제 안인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작업중이던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명백한 안전관리 문제라면서, 시공사인 삼성물산에게 사고 원인을 밝히고 모든 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릉시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주민 3천명에게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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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조만간 스튜디오 드래곤과 드라마 촬영과 영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내년 말까지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에 '야외 드라마 촬영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자녀들을 위해 '2021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을 합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코로나19로 예정돼있던 학위수여식을 간소화하고, 졸업생 6백90여 명에게 개별로 학위증서를 나눠주거나 우편발송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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