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아동 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합니다.

동해시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제때 받지 않거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결석하는 등 43가지 정보를 연계해 추출된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지역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아동학대 신고 44건이 접수돼 이중 4건에 대해 수사의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