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는 '세계 여성의 날' 113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사태 속 여성일자리 안정화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오늘(8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과 고용불안 속에서 일하던 여성은 이제 더 위험하고 더 값싸고 불안한 일자리로 밀려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 노동자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공적돌봄을 확대하고, 여성 일자리의 정규직화를 실천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