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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 내일 원주서 5천 명 '쪼개기 집회
2021-03-17
곽동화 기자 [ s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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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내일(18) 원주 지역에서 조합원 5천여 명이 참여하는 '건설노동자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원주 지역 18개 레미콘 제조사가 민주노총 조합원을 차별해 일을 주지 않고 있다"며 집회 취지를 밝혔습니다.
내일 집회는 전국에서 조합원 5천여명이 모일 계획이며, 방역 수칙에 따라 99명씩 나눠 원주시청과 주요 관공서는 54곳에서 동시다발로 열립니다.
원주시는 대규모 집회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공무원 100여명을 집회 현장에 투입해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원주 지역 18개 레미콘 제조사가 민주노총 조합원을 차별해 일을 주지 않고 있다"며 집회 취지를 밝혔습니다.
내일 집회는 전국에서 조합원 5천여명이 모일 계획이며, 방역 수칙에 따라 99명씩 나눠 원주시청과 주요 관공서는 54곳에서 동시다발로 열립니다.
원주시는 대규모 집회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공무원 100여명을 집회 현장에 투입해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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